라섹수술 후 시력저하가 나타날 확률 13.5% 시력을 지키는 방법

라섹수술 후 시력저하

 

요즘은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 전역 후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라식, 라섹 수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몇 년 사이 정말 많은 분들이 나이 불문 시력교정 수술을 하였고 현재진 형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수술이죠!

 

출처. SBS NEWS

(본문 보기는 사진을 클릭하세요)

 

라식, 라섹 수술의 통합적인 평균은 3년 뒤 10% 이상의 시력저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최근 많이 하는 수술 회복이 빠른 라섹 수술인데요.

3년 뒤 '근시 퇴행 비율을 13.5%'로 10명중 1.3명 정도가 근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건강에 있어서 '난 아닐꺼야' 라는 생각보다는,

내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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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 건조증 관리를 철저히 하자!

 

안구 건조증 관리

 

시력교정 수술 후 가장 대표적인 불편함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입니다.

눈물은 우리 눈의 유리창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유리창이 깨끗하고 표면이 고르지 못하면 밖을 볼 때 깨끗하게 보이지 않죠?

저희 눈도 똑같습니다.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 표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선명함이 떨어지고, 빛 번짐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으로는

[온찜질 & 인공눈물 사용]

사후관리로 좋은 온찜질이 귀찮지만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PC&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자!

 

라식, 라섹 수술과 상관없이 장시간 가까운 무언가를 보는 활동은 근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무언가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 사용되는 근육은,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이는 근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을 하지 않아도 근시를 유발할 수 있는 이 행동을 수술 후 한다면 더 빠른 근시퇴행이 올 수 있습니다.

한 가지라도 그 원인을 줄여주는 것이 근시퇴행이 안 오거나, 줄이는 방법이겠죠!?

당연 PC&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단순하면서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이 두 가지 없이 업무도 어렵고, 실생활도 어려워집니다.

장시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중간중간 눈에 휴식을 주는(멀리 보는 해동)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 수술 시기를 20대 중반 이후로 생각하자.

 

 

앞서 말했듯 요즘 평균 수술 나이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나이가 되면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고 이는 더 높은 근시퇴행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0대는 성인이지만 아직 우리 몸은 성장할 여력이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술 후에도 근시퇴행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성장이 거의 멈추는 시기인 20대 중반 이후로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경을 쓰지 않기 위해 하는 수술인데, 짧은 기간 내에 다시 안경을 쓴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시력을 관리하는 것은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

건강도 누가 책임져 주지 않듯 내 시력도 누가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수술 후 모두 시력 보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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