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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조용한 사직

좋은 탁구 2022. 9.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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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서 유행하는 '조용한 사직'

'회사 중심의 삶' -> '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된 것을 의미.

 

요즘 MZ세대에서 유행하는 것은 조용한 사직이라고 합니다.

이말은 예전처럼 회사에 맞춰 삶은 사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위해 산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Give&Take 가 확실한 요즘 세대에게서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 것을 회사에 적용시켜보면, 적절한 보상이 없는 업무는 하지 않겠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일, 공동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명확하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더 이상 그런 업무(일)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 따라 이 생각을 이기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또 한 편으로 당연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회사의 인적자원 관리 실패를 의미한다고 평가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회사의 시스템이 직원들의 노고에 적절한 보상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지도 파악해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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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평생직장은 없다'가 트렌드입니다.

쉽게 떠날 수 있고 더 좋은 곳, 나를 위한 곳으로 가겠다는 생각들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요즘 트렌드가 '조용한 사직'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청년세대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NS 해시태그만 1억 2,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정말 트렌드라고 밖에 인정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0대 미국 엔지니어가 틱톡에서 신조어를 소개했다고 하는데 그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하는 일의 결과물로 정의되지도 않는다. 회사와 직장은 당신의 삶은 책임져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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